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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중간시험. 동숲.

1. 오늘 중간시험 보았다.
원래대로라면 어제였겠지만 어쨌든 시험이란건 미루면 좋다!는 일념하나로 무조건 미루자에 한표 보낸 학우들 덕분에.
고등학교 중간고사에도 나오지 않을법한 지저분한 문제들이 많아서 괴로웠다.
나 계산실수 엄청 잦단 말이야...... 물론 계산기에 의존 했지만=ㅅ=;
시험은 꽤 빨리 치르고 나가버리는 내가, 교수님이 '지금 내지 않으면 1점 감점하겠다'고 할때까지 버티면서 문제풀었다. 그만큼 계산식이 지저분한게 많았음. 그 압박때문에 손이 떨리더라;ㅁ; 교수님 미워.
계산식이 지저분한건, 교수님 의도이다. '이런것도 풀어봐야 인내심이 생긴다'고 수업시간에 누누히 말씀하셨기에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인내심따위!ㅠㅠ

계절학기는 15일간 하기때문에.... 7일 수업후 중간시험이다.
무서운건, 진도가 제대로 나가긴 한다는것! 7일만에 반학기 진도라니.
왠지 학교 열심히 다닌게 억울해 졌음.


2. 내 공부는...1회독도 채 못한 과목이어서 인지 넘 어렵다.
그저 어렵기만 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요런 생각만 마구마구. 흑흑.
모르겠다. 열심히 해야지 뭐. ㅠㅠ


3. 새벽엔 걱정될정도로 비가 많이 오더니, 낮에는 갰다. 이런 날씨 좋아.


4. 한 이주만에 동물의숲을 했는데, 울 집에.... 바.... 바..... wheel 벌레가.....ㅠㅠ
밟았더니 혼백을 날리며 사라졌다.;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곤충이 엄청 많다. 이젠 (빚도 다 갚았으니) 사채의 숲 아니고 곤충의 숲임.

by ELSE | 2008/07/03 21:35 | dail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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